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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매일경제] 허리아픈 부모님 혹시 척추측만증?2012.01.20.

허리아픈 부모님 혹시 척추측만증?
- 퇴행성 척추측만증 환자, 정상인보다 허리통증 2배 높아
- 청소년기 척추측만증과는 원인, 증상, 통증 정도 달라… 정확한 진단 필요
- 등뼈 아닌 허리뼈 발생으로 척추변형 눈으로 파악 어려워
- 초기엔 비수술치료, 수술 필요시 최소침습술로 척추 불안정성 개선 가능
- 치료 시기 늦었더라도 충분히 완치 가능해… 부담 말고 전문병원 찾아야

서울척병원 이성우 원장은 "청소년기의 척추측만증과 노년층이 겪는 퇴행성 척추측만증은 그 원인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분당척병원 김주현 원장은 "보통 허리통증이나 하지방사통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의 하나라고 여기기 때문에 척추측만증에 대해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허리통증과 하지방사통이 심한 경우라면 단순히 정렬상태의 이상에 의한 증상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약화된 디스크의 상태와 척추 관절염의 정도, 신경압박여부 등의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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