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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합뉴스] 겨울철 낙상사고, 골다공증 여성 더 위험2012.02.02.

빙판길에서 넘어져 엉덩이뼈 골절을 입은 50대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몇년 전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낙상사고로 자칫 심각한 상태에 처할 뻔 했습니다.

■ 김주현 정형외과 전문의
(여성은) 에스트로겐이라는 뼈를 형성하는 호르몬이 여성한테서는 폐경 이후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증가합니다. 노인들은 낙상을 당하고도 치료 받지 않고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의 행동 변화를 살필 수 있는 가족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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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겨울철 낙상사고, 골다공증 여성 더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