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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오세근처럼...농구 즐기려면 이 부상 주의해야2012.11.21.

김승현-오세근처럼...농구 즐기려면 이 부상 주의해야 사진 1

프로농구 열기가 뜨겁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여기저기서 한숨소리가 들린다. 스타들의 부상 때문이다. 서울삼성 김승현은 고질적인 허리디스크가 거의 치료된 줄 알았는데, 최근 목디스크 증상까지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샀다. 또 안양 KGC 인삼공사의 오세근은 발바닥근막염으로 고생하던 중에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 마냥 건강할 것만 같은 농구선수들에게 왜 이런 질환들이 찾아오는 것일까?

 
분당척병원 관절외과 양병세 원장은 "내측 측부 인대와 후방 십자인대는 정도에 따라 자연 치유를 기대할 수 있지만,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자연치유가 어렵다"면서 "이러한 경우 파열된 십자인대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대를 만들어주는 재건술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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