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비만보다 노년비만이 더 위험
● 체중비만, 관절 닳는 속도 가속화시켜 퇴행성 관절염엔 ‘독’
● 팔다리 앙상, 배는 볼록 '마른 비만' 골다공증과 압박골절 위험분당척병원 관절외과 박종석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체중관리와 식이요법, 약물요법을 함께 병행 할 수 있다”며 “관절의 손상이 심하고 변형도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관절과 비슷하게 만든
인공관절을 사용해 손상된 관절면을 바꾸어 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