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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올챙이배' 쉽게 봤다간…2014.01.21.



◆비만, 젊은층보다 노년에 더 위험
◆체중비만, 퇴행성 관절염엔 ‘독’
◆배만 볼록한 '마른 비만', 골다공증압박골절 주의
 
분당척병원 박종석 원장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진행되는 침묵의 질환이다. 흔히 50대에 찾아오는 폐경기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골다공증이 심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골절되고, 엉덩방아를 찧어 넘어지면 척추 모양이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부서지듯 주저앉는 압박골절이 생길 위험이 높다.
노년층의 골절은 약해진 뼈로 인해 작은 충격만으로도 척추가 내려앉는 압박골절이나 뼈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는 분쇄 골절이 쉽게 생길 수가 있는데, 치료 시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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