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척병원 관절전문의 윤영선 원장은 “비교적 연구가 깊이 있게 진행되어 있는데, 연구결과를 보면 무릎 조직의 재생이 양호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통증 완화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시행하기 시작한 지 3년 정도로 아직 시행의 역사가 길지 않다는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그러나 그동안의 시행 사례에서 증상 호전 및 관절염 복원에 좋은 결과를 보였고, 시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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