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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허벅지 뒤에서 '뚝!' 소리 나면, 햄스트링 부상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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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허벅지 뒤에서 '뚝!' 소리 나면,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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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인들의 스포츠 활동 증가로 근골격계 손상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는 후방 대퇴부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드물지 않게 있는데,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후방 대퇴부 통증은 햄스트링 손상과 연관이 있다.


햄스트링은 엉덩이 근육과 함께 몸통을 곧게 세우고 무릎과 발의 정렬을 지나 골반을 뒤로 잡아당겨 주는 역할을 한다. 대퇴이두근, 반막양근 그리고 반건양근 등 3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관절의 신전 기능뿐 아니라 슬관절의 굴곡 기능에도 관여한다. 


햄스트링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거나 햄스트링이 과하게 늘어날 경우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손상이 오면 대개 고관절 및 슬관절의 움직임에 영향을 준다.


분당척병원 관절외과 전태현 원장은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에서 근육에 과도한 편심성 수축(늘어나는 힘, 부하)이 가해지거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근육이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손상이 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전력 질주 중 발을 디딜 때 가속상태가 줄어들면서 근육에 과도한 편심성 수축이 가해지는 경우 또는 체조와 같은 운동에서 

근육에 과한 신전이 가해질 경우 햄스트링 손상이 올 가능성이 높다. 

출처 : [문화·사람-건강·여행-건강 1분팁] 운동 중 허벅지 뒤에서 '뚝!' 소리 나면, 햄스트링 부상

          -뉴스버스(newsverse.kr)